코코의 타로카드 독학 5

타로이야기-메이저카드_THE EMPEROR(황제)카드 (유니버셜,라이트시어,파볼레,클림트)해석 및 정리

안녕하세요 코코입니다. 오늘의 타로이야기는 메이저카드 4번인 황제 카드로 해볼 거예요. 여러 배열법으로 개개인의 고민 및 중요한 의미 있는 날짜나 상황에 도움을 받는 해석은 내면의 성찰과 발전에도 도움이 된다. 하루의 시작에 그날의 운세를 점치기도 하고 혼자만의 힘으로는 도저히 해결이 되지 않을 때 조언을 구하고자 할 때도 찾게 된다. "타로는 내면의 깊은 곳으로 내려가는 계단 중 하나이다" -루이자 프란시아- 실제 캐릭터는 카드마다 각기 다르지만 4개의 카드 모두에서 근엄한 위엄을 느낄 수 있다. 유니버셜의 기본 키워드는 권위적인, 지배적인, 자기중심적인, 카리스마 있는, 열정적인, 승부욕, 체면치레, 남성 우월, 유희적, 연상 남자, 부유, 사치, 강압적, 허세, 보수적, 제멋대로 등이 있다. 왕좌에..

타로이야기-메이저카드 3번_THE EMPRESS(여황제)카드(유니버셜,라이트시어,파볼레,클림트)

안녕하세요 코코입니다. 오늘 타로이야기는 메이저카드 3번인 여황제 카드로 인사드릴게요. 타로는 그림과 상징에 집중해서 카드 리더의 느낌으로 해석을 하죠. "타로는 그림 속의 메시지를 통해 우리가 현실을 자각하는 동시에 더 높은 의지가 존재한다는 거을 인식 하도록 해서 그 둘의 조화로운 상태에 이르도록 해준다." -게르트 B 치글러 고대의 여신들을 상징하는 여황제는 개인의 여성성과 풍요로움을 떠올릴 수 있다. 물질적으로 풍요로우며 권력도 갖고 있는 여황제는 백성들에게 기꺼이 내어주는 헌신적인 모성애를 의미하기도 한다. 유니버셜의 기본 키워드는 물질적인, 풍요로운, 현실적인, 모성애적인, 여성스러운, 편안한, 이해심 많은, 엄마 같은, 풍족한, 관능, 결실 등의 키워드가 있다. 건강운을 볼 때 여황제 카드가..

타로이야기-메이저카드 2번_THE HIGH PRESTESS(여사제)카드(유니버셜,라이트시어,파볼레,클림트)

안녕하세요 코코입니다. 타로이야기 세 번째는 메이저카드 2번으로 인사드릴게요. 타로는 트럼프카드의 기원이 되는 최초의 카드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수 세기 동안 단순한 카드게임으로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19세기에 이르러서 비로소 상징을 통한 심오하고 비밀스러운 해석과 미래를 예언하는 데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그 미스테리한 타로의 세상으로 한 발자국 더 가까이 가보도록 할게요~ 역사와 전설속 여사제는 신비로운 힘을 지닌 무녀, 예언자, 트로이의 카산드라, 사원의 여성, 수녀들은 가리킨다. 현대에 우리는 그녀들을 우리의 인격의 거울로 보고 있으며 그녀들은 당신 안에도 있다. 유니버셜의 기본 키워드는 지적인, 영적인, 직감적인, 비밀스러운, 이중적인, 내성적인, 돈에는 관심이 없는, 정신적인, 짝사랑하는, 우울..

타로이야기-메이저카드 1번_MAGICIAN(마법사)카드(유니버셜,라이트시어,파볼레,클림트)

안녕하세요~피피코코입니다. 타로 이야기 두 번째는 메이저카드 1번 카드로 시작하겠습니다. 타로카드는 78장의 카드로 이루어져 있는데 22장의 메이저카드와 56장의 마이너 카드로 구성되어있다. 메이저 아르카나, 마이너 아르카나가 정식 명칭이며 마이너 아르카나는 완드(Wands), 컵(Cups), 소드(Swords), 펜타클(Pantacles)의 4개의 슈트(suits)로 나뉜다. 0번 카드는 끝과 새로운 시작의 여정을 나서는 광대로 의미하며 1번 마법사 카드는 광대가 여정에서 처음 만나는 사람으로도 본다. 광대가 세상을 알고자 떠난 여정에서 처음 만나는 마법사. 뭐든지 할 수 있고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의미로 많이 해석된다. 마이너 아르카나의 속성을 모두 다 다룰 수 있는 재주가 빼어난 능력자를 뜻한다. ..

타로이야기-메이저카드 0번_FOOL 카드(유니버셜,라이트시어,파볼레,클림트)

안녕하세요~피피코코입니다. 이 카테고리는 앞으로 타로카드를 독학으로 배우는 제가 복습 겸 공부 개념으로 쓰일 거예요. 미리 말씀드리지만 저는 독학자이며 초심자입니다.(조금이나마 제 정리가 도움이 되었음 하면서 기록을 하도록 할게요) 독학으로 타로를 배운지는 이제 10개월쯤 넘어가고 있구요~타로를 보러 다닌지는 한 20년쯤 되겠네요! 하하하 재미 삼아 주변 사람들에게 타로를 봐주곤 하는데 점괘가 제법 잘 맞는다며 지인들은 본인들이 답답할 때면 1000원씩 던져 주면서 타로이야기를 해달라고들 합니다. 배울수록 더 궁금하고 깊게 알고 싶어서 키워드에만 연연하지 않고 그림의 그 의미를 알고 싶고 작가의 의도도 알고 싶은 타로 이야기입니다. 오늘은 타로이야기의 첫 시작 0번 THE FOOL CARD(바보카드)로 ..